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사키 하야테 (문단 편집) === 아테네(아땅)과의 관계 === 하야테의 첫사랑이며 첫키스 상대. 그리고 하야테에게 결혼에 대한 관념과 그를 위해 남자가 해야 할 일 등을 심어주었으며, 하야테의 스펙의 기초를 닦아주었다. 천벌받을 부모에 의해 트라우마[* 부모가 둘의 약속을 담은 반지를 팔아버려서 싸움의 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 반지는 여전히 돌고 돌아서 어느 가게 진열장에 판매되고 있는 장면이 딱 한 번 나온다.]를 남기고 헤어져야 했지만 아땅의 가르침은 하야테에게 그대로 남아서 언제나 몸을 단련, 지금의 하야테로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남자가 여자의 생활을 책임져야 할 수 있다는 등의 말은 전부 그녀에게서 나온 말. 진짜 하야테에게 있어 전반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히나기쿠는 미묘하게 왜곡된 지금의 하야테(...)를 만든 게 그녀라고 생각.] 실제로 하야테의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깊은 관계에 있었고 지금도 하야테의 마음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장악하고 있는 인물.[* 실제로 평소 그의 행동사상 이외도 이즈미를 건 결투 직전에서 알게 모르게 떠올려버린 회상이라든가 회상 직후 그녀를 그리워하며 자책하는 부분이라든지... 직접 나오게 된다면 어찌 될지...] 그리고 과거에 아테네와 좋지 않게 끝났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자신은 여성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스스로의 마음을 둔감하게 만들었다. 즉, 여성들에게 둔감한 것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에 동정의 여지가 많다 보니 "이 녀석이라면 하렘이라도 괜찮다"라는 여론이 은연중에 확산되어 있었다. 또, 자기보다도 나이가 많은 어느 [[쇼 하야테|동명이인]] 덕분에 종종 검색 사이트에 그 동명이인의 별명을 치면 이 하야테가 나올 때가 있다. 18권부터는 [[왕옥]]과 [[텐노스 아테네]] 재회 떡밥으로 이래저래 고생 중. 아테네에 도착해서 [[텐노스 아테네]]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카츠라 히나기쿠]]에게서 그녀가 하쿠오 학원의 이사장임을 알게 되고 드디어 꽃밭에서 그녀와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냥 맥없이 헤어지게 되었고, 하야테는 그녀가 자신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이 마음을 자신 혼자 담아두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하지만, 아테네와 히나기쿠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을 들으며[* 과거, 히나기쿠가 아테네에게 별명으로 '아땅'이라 부르겠다는 소리를 했다가, 아테네가 화를 내며 사이가 서먹해짐] '그녀는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란 것을 깨닫지만, 그 즉시 '''나를 모른 채 할 정도로 미움받고 있는 거구나'''라고 착각하게 된다. 다만, 사실은... [include(틀:스포일러)] 히나기쿠와 식사 후, 귀갓길에 아테네에 대한 것을 말하는데 아테네가 자신에게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다가[* 이때 지금까지 만났던 주요 인물들이 스쳐지나간다. 나기만 빼고], 그 틈에 고백하려던 히나기쿠에게 '''"그 사람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한다.(이때 히나기쿠의 표정이...) 작가의 말로는 여기서 아테네편 제 2장 끝이라 한다. 이 작품이 오해에서 시작했고, 오해를 자주 다루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 이후로 큰 변동을 겪게 될 듯 했다. 결국 그 다음 히나기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자신의 마음을 확신을 못하는 하야테는 히나기쿠에게 격려를 받아 아테네집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러 간다. 막상 도착해보니 아테네는 이미 하야테의 행동을 예측하고 있었고, 그녀의 현재 집사인 마키나가 하야테를 맞이한다. 아테네를 찾는 하야테에게 마키나는 하야테가 아테네를 괴롭힌다며 그를 공격하고 둘은 전투상황으로 돌입. 아테네의 과거 회상에서 하야테가 로얄 가든을 떠난 직후 가든으로 가는 길이 봉인, 이에 아테네는 하야테가 '''처음부터 힘을 노리고 자신에게 접근'''한 걸로 이 만화 최대의 주제인 오해 플래그를 세우게 되었다. 이렇게 하야테가 왕족의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니다.''' [[산젠인 유카리코|왕족의 힘을 가져간, 아니, 왕족의 힘이 '''직접 부른''' 이는 아마도...]] 마키나에게 의식이 날라갈 정도로 쳐맞은 후 왕옥을 뺏으려는 마키나의 손을 부여잡으며 마키나를 초조하게 만든다,그 직후 아테네가 개입하여 상황종료. 아테네와 간호 플래그를 세운 후 의식을 되찾아 진정한 재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왕옥에 대한 이해관계 충돌과 '왕족의 힘'에 대한 오해 플래그로 인해 사이가 벌어질 것이 확실시 되었다. 여담이지만 깨어난 후 아땅을 찾던중 너무나도 넓은 집 때문에 "부자는 왜 쓸데없이 넓은곳을 좋아하지..."라는 별 의미없는 소감을 내뱉기도 했다. 그리고 갈등하고 있는 아땅과 대면, 아땅에게 자신의 기억이 있음을 확인하고 스트레이트로 물어버렸다. 장장 3화에 걸쳐 고민하던 하야테 앞에 등장한 나기가 돌을 호두깨는 기계로 박살내버린다. 절규하며 항의하는 하야테에게 나기는 앞으로는 하야테가 자기를 지켜달라고 말하며 플래그를 박아버린다. 그리고 나기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 하야테는 나기에게 하루밤의 휴가를 신청하고, 산젠인가의 집사복을 갖춰입고 아테네를 구하러 나선다. 결국 아테네가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는걸로 하면서 상황종료. 서로 과거형으로 '좋아했었다'로 급마무리하며 마지막 키스신 전개를 10년 전 어린 하야테와 아테네의 모습으로 전개하면서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추억이란 형태로 정리되였다. 마지막 나기한테 돌아온 후 하야테의 '다시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라는 독백은 이제 새로운 사랑(=아마도 또 각종 하렘전개)을 찾아가는 것으로 아테네편 마무리. '''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작가도 도무지 많이 생긴 아땅루트 지지자들을 무시를 못한건지, 266화에서 다시 아땅 컴백 플래그를 세웠다. 그리고 결국 552화에서 하야테에게 미련은 있지만 이미 하야테의 눈동자에는 자신이 비춰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사랑하기에 헤어진거라고 말하며 플러그 박살을 확인사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